안산에서 4시간넘게 달려간 왕피천. 인스타 유투브로 접하다 직접 보니 유명한 이유가있네요. 친동생네랑 함께 즐거운 추억만들고 왔습니다. 보통 계곡은 놀다보면 추워서 오래 못노는편인데 수온이 어찌나 물놀이하기 좋은지. 풍경 또한 기맥히네요. 급하게 잡고 간터라 1박만하기엔 너무 아쉬웠어요. 매번 새로운곳을 찾아다니는 편인데 이곳은 기필코 다시 갈꺼에요!!!
멀어서 1박 일정으로 다녀가기엔 좀 빡세지요. 한 번 다녀가기에는 어려워도 한 번만 오신 분은 별로 없어요. 왜? 다른 데에서 이 분위기와 여건이 대체가 되지 않으니까요. ㅎ 후기 고맙습니다.